해바라기를 사랑하고 집착하며 많이 그린 화가중 최고는 빈센트 반 고흐 겠지요?
제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 중 한 명이기도 한데...
왜 그 많은 아름다운 꽃 중에 해바라기를 많이 그렸을까요?
해바라기가 인상주의 화풍에 맞는 소재의 꽃이라서 그럴까요?
고희의 폭풍과도 같은 삶과... 비극적인 죽음...... 그리고 해바라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...
참 모순 같지만...그래서 역설적으로 고희가 집착한 것일까요?
참 멋진 식물이고 꽃이긴 합니다.
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?